초음파검사 해봤는데 무리없이 잘 해결되서 너무 다행이네요..
5일만에 제품 받았고 먹을때가 5주였어요.
12시간격으로 먹는게 좋다고 하셔서 8시로 맞춰서 먹었고 둘째날 부터 약간의 피가 비췄어요.
마지막날 아침에 흰약 3알 먹고 1시간 후 복통이 심해져서 타이레놀 먹었어요.
3시잔 후 하혈이 시작했는데 수정체?는 못봤어요. 복통은 생리통 정도로 1주일정도 유지되었고 하혈은 10일 넘게 했어요.
일상생활에 지장될 정도는 아니지만 무리가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주지난 오늘 초음파검사 했는데 잘됐다고 말씀해주셔서 안심됐어요.
다소 힘든 적도 있었지만 수술보다 나은 선택이라 생각하고 다시는 이런일 때문에 찾아뵐 일이 없게끔 항상 조심해야한다고 생각드네요.
아무튼 미프진약국 감사합니다.